용인시 기흥구 상갈동, 오는 12월까지 어울림 장터 운영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이 동 주민자치위원회(위원장 김성태)와 제주도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어울림 장터를 운영한다.
1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상갈동행정복지센터 야외쉼터에서 열릴 예정인 어울림 장터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3년 제주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맺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.
어울림 장터에서는 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비롯해 제철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,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...